예쁜 입문용우쿨렐레 - 코나(KONA)K-3C
입문용 우쿨렐레들 사이에서 예쁜걸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예쁜 우쿨렐레를 소개할게요.
쨘~ 예쁜 아이보리 컬러와 매혹적인 바디라인.
거기에 착한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코나 K-3C 콘서트 우쿨렐레입니다.
유려한 곡선미가 느껴지는 헤드의 라인이 참 잘 빠졌어요.
코나 로고도 청자개로 반짝반짝 예쁘게 새겨져 있구요.
코나 K-3C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스펙도 짱짱맨이죠...
값 비싼 고급 우쿨렐레에만 장착된다는 그로버(Grover)사의
GH-305 다이캐스트타입의 헤드머신이 장착되어 있어서
정교하고 안정적인 튜닝을 할 수 있어요.
사실.. 악기의 가장 기본이, 정확한 피치(음정)을 내어주느냐가 아니겠어요?
코나 K-3C 우쿨렐레의 곧게 뻗은 넥이에요~
콘서트 사이즈에 19Fret까지 뻗어있어서
소화 못하는 곡이 없는 만능 우쿨렐레에요.
가벼운 코드 반주부터 핑거스타일 연주까지 문제 없지요. : D
또 기본 장착된 스트링은 일반적으로 많이 장착되는 아퀼라 나일거트 스트링이 아니라,
아퀼라 슈퍼 나일거트 스트링이 장착되어서
소리의 선명도와 울림이 더욱 좋아졌고, 오래 사용해도 끄떡 없을 정도의
질긴 수명을 자랑한답니다.
슬림하게 잘 빠진 바디는 봐도봐도 예뻐요.
코나에서 출시되는 우쿨렐레들은 반짝반짝 거리는 유광제품이 많은데,
코나 K-3C 우쿨렐레는 네츄럴함이 돋보이는 매트한 느낌의 새틴(Satin) 피니쉬에요.
유광은 아니지만 살짝 광택이 있는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해주실 것 같네요.
상판은 예쁜 아이보리 컬러의 스프러스라는 나무로,
옆쪽, 뒷쪽은 스프러스와 가장 이상적인 음향목 조합이라는 로즈우드 나무의 조합입니다.
밝은 컬러와 어두운 컬러의 조합이라서, 심심하지 않아요~
코나 우쿨렐레는 여성분들이 연주하기에 딱 좋은
넥 그립감을 가지고 있어요.
너무 두텁지도 얇지도 않아서 연주감이 좋아요.
그리고 액션게이지라고 하는 지판에서부터 줄까지의 높이도
너무 낮거나 높지 않아서
왼손으로 운지하기가 편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소리도 좋고, 연주감까지 좋으니, 완전 대박 우쿨렐레에요.
거기에다가 더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사살!!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
특히 온습도 차가 큰 한국 기후에서 추운겨울에 브리지가 떨어진다거나,
지판이 갈라진다거나, 바디가 갈라지는 경험을 하셨거나 보셨던 분들 많으실 텐데,
코나 우쿨렐레는 바디를 바인딩 처리하여 견고함을 더하고,
브릿지를 장착 후 브릿지핀 두개를 결합 장착하여 제작되어지기 때문에,
만듬새가 아주 튼튼하다고 해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브릿지타입은 가장 우쿨렐레의 전통적인 방식인 클래식 브릿지 타입입니다.
우쿨렐레줄이 가지런히 잘 묶여있네요~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코나 K-3C 콘서트 우쿨렐레 리뷰 어떠셨나요?
오늘 부터 코나 K-3C 우쿨렐레를
디자인,연주감,소리,내구성까지 모두 만족시켜줄 만 한 착한가격의
입문용우쿨렐레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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