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정보

우쿨렐레 관리하는 요령 - 위키위키가 전해주는 우쿨렐레 정보

Kmusiclab 2012. 1.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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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관리하는 요령


나무로 제작되어진 우쿨렐레는 주위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관리소홀과 부주의로 인해 자칫잘못하다간 우쿨렐레가 변형되거나 망가질수 있으니 항상 애정을 갖고 관리해 주어야한다.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과 실내,실외 온도차가 극심하고 건조한 겨울철에 특별히 신경써서 관리해주어야 한다.

우쿨렐레는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올수 있으니 연주할때를 제외 하고는 가급적 하드케이스안에 넣어 안전하게 보관하는것이 좋다.

직사광선이나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해서 보관하고, 오랜시간동안 연주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튜닝페그를 한바퀴정도 돌려 줄을 풀어 보관하는것이 좋다.



우쿨렐레 케어용품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실리카겔,Lem-오일,악기닦는 융(Cloth),온습도계,댐핏,하드케이스,드라이버


우쿨렐레 케어용품들은 우쿨렐레 전문 쇼핑몰 위키위키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우쿨렐레보관시 적정온도는 섭씨 18도~25도 , 습도는 45%~55% 가 적당하다.

사람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와 습도를 우쿨렐레도 좋아한다.

하드케이스안에 온도와 습도측정이 가능한 온습도계를 넣어두고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튜닝페그부분 나사가 너무 헐거운지도 확인하고 조여준다.

튜닝페그부분 나사가 헐거울 경우 정확히 튜닝을 해도 금새 페그가 돌아가 튜닝이

맞지 않게된다. 







여름철 악기 관리법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와 대기습도가 높아진다.

우쿨렐레를 연주하기 전과 연주후에는 항상 극세사천으로  지판과 바디를 깨끗이 닦아주고 케이스에 보관시 실리카겔이라고 불리우는 건습제를 넣어두고 보관하자.

실리카겔은 자주 교체해 주어야한다.

선풍기나 에어콘을 사용하는 것도 습도조절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겨울철 악기 관리법


건조한 겨울철에는 습도가 매우 낮고 난방으로 인해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차가 매우 크다.

뜨거운 바닥에 우쿨렐레를 두지 않도록 주의하자.

우쿨렐레 케어용품중 댐핏을 사용하여 적정습도를 유지 해주고, 온습도계를 체크하여 습도가 4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확인한다.

40%이하의 습도로 오랫동안 우쿨렐레를 방치해둘경우 넥과 바디에 변형이 올수가 있다.

가끔 레몬오일을 이용하여 핑거보드(지판)를 닦아 지판의 갈라짐도 예방하고 기름때와 오염물질도 제거하여 청결하게 관리하자

Lem-오일은 로즈우드나 에보니로된 지판에 주로 사용하고 코팅되어있는 지판에는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하자.

Lem-오일을 사용한 지판청소는 3개월에 한번씩 하는것이 적당하다. 


글제공 - 우쿨렐레 전문 회사 위키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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