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늘은 우쿨렐레 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지난번 포스팅때도 잠깐 버징에 대해 설명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한 번 더 설명해보자면
[Buzzing]
탄현했을 때 깔끔한 소리리가 나지않고 쇳소리가 섞여 들리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맑고 아름다운 음색의 악기인 우쿨렐레에
이런 쇳소리가 들리면 정말 속상하겠죠??ㅠ^ㅠ
그렇다면,
이러한 버징현상,
도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1. 잘못된 튜닝
△▲△
사용악기 : 코나 우쿨렐레
먼저 튜닝이 풀리게되면 현의 텐션이 약해지게 되면서 버징현상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특히, 새로 산 우쿨렐레의 경우 더 자주 튜닝이 풀리기 때문에
버징이 잦게 일어난답니다..ㅠ
따라서 새로 산 우쿨렐레라면 더더욱 그리고 평소에 튜닝을 자주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겠죠?ㅎ^ㅎ
2. 잘못된 운지
△▲△
사용악기 : 코나 우쿨렐레
운지할 때 힘을 약하게 주거나, 손가락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에도
버징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을 짧게 깎아주거나 손가락을 프렛에 가깝게 운지하도록 노력하면
이러한 현상을 줄일 수 있답니당! ㅎㅎㅎㅎ
3. 스트링 문제
△▲△
사용악기 : 코나 우쿨렐레
너트나 스트링의 높이가 낮은 경우, 줄이 프렛에 닿아 버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링의 텐션이 약해도 버징은 일어날 수 있어용!!
따라서 스트링 높이를 높여주거나 텐션(장력)이 높은 스트링으로 교체해주어야합니당~~
4. 악기 관리
△▲△
사용악기 : 코나 우쿨렐레
습도가 낮을 때 바디가 수축하면 줄과 지판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버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해서 우쿨렐레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당 ㅎ_ㅎ
그렇다면, 온습도에 따라 우쿨렐레 관리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은 습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우쿨렐레를 연주한 후에 악기를 닦는 융으로 줄과 악기를 닦아준 후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추가적으로 사운드홀 안에 실리카겔(건조제)를 넣어두거나, 하드케이스에 보관할 경우에는
하드케이스 안에 실리카겔을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당!!!
겨울철에는 실내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댐핏이나, 방안에 가습기를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적정 습도는 50%입니당!^_^
난방이 되는 실내를 피해 가급적이면 서늘한 곳에 하드케이스 안에 넣어두고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용~~~
그럼 이상으로 버징현상에 대한 원인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할게용~~~~
사진에 올라온 예쁜 우쿨렐레를 보러가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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