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통기타 베스트셀러 - 브리티시 기타

입문용통기타 베스트셀러 - 브리티시기타

통기타를 처음 접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관심을 갖고 배워보려는 사람들의 입에 

최근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기타브랜드 브리티시(British)

인기있는 책이 베스트셀러로 불리는 것 처럼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추천되는 기타

브리티시기타에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브리티시 기타는 바디형태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드레드넛 타입의 BD-10, OM바디타입의 BO-10,

OM바디에 컷어웨이 타입의 BO-10C 까지 세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리티시기타의 B시리즈는 스프루스 전판, 샤펠 측후판 조합의 어쿠스틱기타입니다.

시트카 스프루스와 샤펠의 조합은 밝고 따뜻한 음색을 들려줍니다.

브리티시 기타들의 음색은 전반적으로 밝고 찰랑거리는 분명한 톤이 특징이고,

소리성향이 분명하여 스트럼과 핑거 스타일 연주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브리티시만의 유광마감처리 기술은 기타를 더욱 예쁘고 고급스럽게 반짝거리게 빛나게 하며,

외부 오염에도 강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계절에 따른 습도차가 큰 조건에서 관리하기 더욱 편한 것도 장점 중의 장점입니다.

브리티시기타는 새들과 너트를 기타입문자들이 연주하기에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최적의 셋업으로 가공하여 출시하기 때문에,

값 싼 입문용기타들의 문제점이기도 했던 높은 줄 높이에 따른 불편한 연주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손가락에 힘이 없는 기타 초보자들에게 커다란 메리트가 되는 부분이죠.

편안한 연주감이 기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가장 많이 추천되는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브리티시 기타 품질경영.

계절에 따른 습도와 온도차가 큰 우리나라에서 기타를 만들때

자연건조를 제대로 시키지 않고 기타를 만들면 5mm 안팍의 변형이 일어납니다.

브리티시는 좋은 목재가 좋은 기타를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추운지방에서 자라나는 알래스카산 스프러스를 최소 2년이상 자연 건조시킨 후 

기타를 만들어 오랜 시간 연주해도 기타에 변형이 없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브리티시기타의 첫 인상은 심플함뒤에 숨어있는 세련미 입니다.

전통적인  헤드, 브릿지 디자인에, 현대적인 바디라인과 픽가드 디자인이 조화를 잘 이룬 느낌이죠.

소리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기타가 바로 브리티시 기타입니다.

네이비 컬러와 아이보리 컬러의 깔끔한 배색이 매력적인 브리티시 기타 기본 케이스.

오늘 포스팅한 사진속의 기타는 브리티시 BO-10C 모델입니다.

브리티시 BO-10C 모델은 하이프렛에서의 연주가 더욱 용이한 컷어웨이 타입입니다.

베토벤은 기타를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칭송하였습니다.

바이올린과 같은 선율(멜로디)악기이면서도, 피아노와 같이 화음을 낼 수 있어

다양한 음색과 음악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죠.

2015년도 새해계획으로 기타 배우기에 도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쁜 통기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어쿠스틱기타 브리티시(British)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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