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감성 통기타 - 브리티시 기타 BD-10

영국감성 통기타 - 브리티시 기타 BO-10C

디자인 부터 사운드까지 영국감성을 그대로 품고 출시된 프리미엄 통기타 브리티시 BO-10C 모델 리뷰에요.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디자인에, 멋진 피크가드 모양이 쏙 맘에 드는 기타에요.

기타가 너무 예뻐서 바로 어깨에 둘러 메고 신나게 연주해 보았어요.

브리티시 기타는 저 같은 여성분들이 연주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최적의 넥 그립감을 자랑합니다.

소문대로 지판에서의 줄 높이가 적당해서 코드를 운지할때 편하고,

손 끝이 아프지 않아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분들에게 적합한 통기타가 아닐까 해요.

저는 울퉁불퉁거리는 독특한 헤드보다는 브리티시 기타 헤드처럼 딱 떨어지는 심플한 스타일이 좋아요.

뭔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거든요.

제 기타는

브리티시 BD-10이라는 모델인데요.

드레드넛 바디타입이라고 해요.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바디는 OM바디라고 하지만,

저는 대세를 따르지 않고 울림이 풍부하고 소리가 더 짱짱하다는

브리티시 기타의 베스트 셀러 BD-10 모델을 구입했어요.

역시 드레드넛 바디에서 울리는 기타의 울림이 아주 끝내준답니다.

2015년에는 기타를 열심히 배워서 제가 연주해 보고싶었던 노래들을

한 곡 한 곡 차근차근 연습해 보려구요.

2015년 새해계획으로 악기배우기를 리스트에 올려두신 분들 많으시죠?

통기타 배워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리고 기타구입하실분들은 입문용기타로 많이 추천되는

브리티시 BD-10 기타 추천드려요~

가격대비 스펙이 무척 좋은 아이라고 해요.

기본장착된 스트링도 다다리오라는 유명 브랜드의 스트링이 장착되어 있어서

소리가 찰랑찰랑 거리는게 너무 예뻐요.

상세스펙 보실 수 있는 페이지 링크걸어드릴게요~

브리티시 BD-10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