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정보

초등학생 통기타, 여행용 기타 추천 브리티시 BP10

Kmusiclab 2020. 5.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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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통기타, 여행용 기타 추천 브리티시 BP10



안녕하세요 위키지기입니다. 봄비 소식이 있는 금요일이네요.

기타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선선한 봄비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통기타 소식입니다.

학교, 문화센터, 온라인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악기수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1인 1악기 시대가 되었죠.

들고다닐 수 있는 악기 중에 가장 대중화된 기타는 초등학생들도 입문 악기로 찾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과 더불어 통기타가 크게 유행한 것도 한몫합니다.

여행용 기타의 수요도 증가한만큼 꾸준히 기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취미생활에도 좋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무난하죠.






이번에 소개할 통기타는 팔러바디인 브리티시 BP10 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통기타, 여행용 기타로 추천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그런데 통기타도 바디 사이즈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반적으로 드레드넛, OM바디, GA바디가 대중적인데요.

드레드넛 바디는 서양기준의 기본이라 체구가 작은 동양인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편한건 둘째치더라도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연주하기가 힘들죠.







잘못된 자세는 제대로 된 연주를 할 수 없은 물론이고 체형의 변화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반복된다면 자칫 기타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어요.






더 작은 미니기타를 선택할 수 있지만 사운드나 외관이 아쉬워서 망설이기도 합니다.

드레드넛보다 작은 OM바디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초등학생이나 여행용으로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런분들을 위해 알맞는 바디가 팔러바디입니다.





설명만 들어서는 잘 모르실 수 있으니 드레드넛 바디와 팔러바디 비교사진 나갑니다.

팔러바디는 크기가 작고 바디에 곡선이 더 들어갔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에드시런 (Ed Sheeran)도 팔러바디를 사용합니다 :)





팔러바디의 가장 큰 특징은 맑고 선명한 고음, 적당한 울림, 휴대성이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바디모양이 조금 더 굴곡져서 안정적인 스트록을 할 수 있어요.

연주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초등학생 통기타, 여행용 기타로 추천합니다.





실제로 BP10은 전국 악기사에서 신학기 초등학생 기타로 많이 판매되는 모델이며

체구가 작은 분들이나 손가락이 길지 않아 기타연주에 부담을 느꼈다면 더욱 추천합니다.

입문용으로 셋팅이 적당한 브리티시의 모델이면서 10만원 후반대로 형성된 가격도 장점이죠.








초등학생 통기타, 여행용 기타로 추천하는 브리티시 BP10 은 연주할 때 손이 덜 아프도록 EXP-16 스트링을 사용했습니다.

균형있는 셋팅과 깔끔한 마감 처리는 덤!

밝은 색과 진한 갈색의 목재로 외관상으로도 예뻐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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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악기로 유명한 기타!

나에게 맞는 기타를 구매해서 더 재미있는 연주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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