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전통악기인 우쿨렐레 배우기 쉽고 작기때문에 접근성이 좋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악기에요. 말랑말랑한 줄이라 잡기도 쉽고 코드도 어렵지 않아 독학으로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놀이용 악기라고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우쿨렐레로 화려한 연주도 가능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세계적인 우쿨렐레 뮤지션 제이크 시마부쿠로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와 칼레이 가미아오의 Mach4를 연주한 위 영상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는 멋진 연주도 가능합니다. 또 작기때문에 앉아서도 서서도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대로 된 자세로 연주하지 않으면 연주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스트링이 장착된 만큼 오른손의 테크닉 또한 다양해 테크닉에 따라 연주하는 곡의 ..

칼레이 가미아오 (Kalei Gamiao)나 제이크 시마부쿠로 (Jake Shimabukuro) 같은 세계적인 우쿨렐레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는 테너 사이즈 우쿨렐레 넥이 더 길어져 서스테인이 길어 핑거스타일 연주에 잘 어울리고 일반적인 우쿨렐레보다 큰 바디의 사이즈로 우쿨렐레 특유의 맑고 통통 튀는 사운드는 그대로지만 울림은 더 크고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뮤지션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의 우쿨렐레 입니다. 아래 올 솔리드 우쿨렐레 라홀라 LC-3C 모델로 칼레이가미가오의 Mach4와 제이크 시마부쿠로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를 섞어 카혼과 함께 연주한 영상입니다. 우쿨렐레가 단순히 작은 기타가 아닌 하나의 악기로서의 진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아래 연주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