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악기 루아우 칼림바 추천

안녕하세요 위키지기입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몰랐던 칼림바!

오늘은 작고 소리가 예쁜 칼림바를 소개합니다.

칼림바는 아프리카 체명악기로 <작은 음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음색이 예쁘고 간편하게 연주할 수 있어서 SNS를 타고 유명해졌는데요.

국내에서 칼림바가 대중화가 되며 여러 많은 브랜드도 생겨났습니다.

그 중 네코즈와 루아우 칼림바는 가장 인기가 많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는 사실!

특히 루아우는 국내에서도 우쿨렐레의 명가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칼림바도 제조하고 있습니다.

루아우 칼림바는 플레이트 모델을 제외하고 이렇게 3가지의 모델이 있는데요.

1. 대나무 칼림바 (LK17B)

2. 캄포우드 칼림바 (LK17C)

3. 마호가니 칼림바 (LK17M)

우쿨렐레만 잘 만드는거 아니야? 싶지만 어쿠스틱 악기 전문 브랜드답게 기본부터 충실합니다.

반려악기로 루아우 칼림바를 추천하는 이유인 것이죠.

악기 종류에 따라서도 나무 특성에 의해 선호하는 나무가 다릅니다.

칼림바는 대나무, 메이플, 마호가니, 캄포우드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로 제작되는데요.

그 중 음향목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마호가니는 칼림바 소리의 표준이라고해도 무방해요.

가구나 다른 악기 제작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목재기도 합니다.

칼림바는 오르골처럼 맑고 영롱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지만 음향목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마호가니는 너무 울리지도 않고 따뜻하고 또렷한 소리를 들려주죠.

내구성이 좋은 것과 중후한 색상을 가진 것도 루아우 마호가니 칼림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 우 손바닥이 닿는 부분은 그립감과 편안함을 위해 컷팅 기술(베벨컷)이 사용되었습니다.

바디에 라운딩으로 굴곡처리가 되어있어 편안하고 자유로운 연주가 가능해요.

이 베벨컷은 루아우 모델 중에서도 마호가니 칼림바 (LK17M) 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운드홀 주변 문양은 자개로 제작되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었어요.

음향목 특유의 결이 잘 살아있고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이질감없는 소품으로도 훌륭하죠.

취미악기, 집콕놀이, 1인 1악기 등 시대에 맞춰 국내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악기인만큼

원목(솔리드Solid)로 제작된 루아우 마호가니 칼림바는 (LK17M) 반려악기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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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상관없이 쉽고 즐겁게 휴대하면서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악기에 비해 가격 부담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반려악기로 루아우 칼림바를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더 즐겁게 연주하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엠알을 틀고 연주해보는 것인데요.

위키위키 채널에서 MR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반려악기와 더욱 행복한 연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