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에 따른 우쿨렐레 보관법!!

안녕하세용~~~~~

오늘 날씨도 너무너무 덥네요...ㅠㅠㅠㅠ

언제 시원해지는거냐구우...흑흑

모두들, 무더운 여름날로부터 건강 꼬-옥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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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습도에 따른 우쿨렐레 보관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구 합니당!! ㅎㅎㅎ

우쿨렐레는 목재로 제작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우쿨렐레가 

수축하거나 팽창해 변형이 올 수 있는데요~

덥고 습한 여름!

춥고 건조한 겨울!

보관법이 다르니 오늘 포스팅으로

잘 알아보자구요~~ :D

[여름철 우쿨렐레 관리방법]

한국 여름은 덥기도 덥지만 무척 습하기 때문에

습도에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온도는 우선 18-22도로 유지하고, 습도는 45-55%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30도가 훌쩍 넘어가는 더운 여름과 또 장마철에는 습도가 60%에 다다르기 때문에

집 실내온도가 30도가 넘어간다면 선풍기를 이용해주어야 합니다!

바로 선풍기 바람을 벽을 향햐게 하여 공기를 순환하여 온도 낮춰주기!

또한 축축하고 습한 곳에 우쿨렐레를 보관해야 한다면 습기제거기인 실리카겔을 이용하여

우쿨렐레 사운드 홀 안쪽에 넣어 목재가 습기를 머금는 것을 방지해주어야 해요~~

평소에는 케이스 속에만 실리카겔을 두는 것이 좋지만 장마철에는 사운드 홀 안쪽에 넣어두어 관리해줍시당!! ^__^

[실리카겔]

[겨울철 우쿨렐레 관리방법]

다음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 우쿨렐레 관리방법입니다!

겨울철도 마찬가지로 온도는 18-22도! 습도는 44-55%를 유지해주어야 하는데요~

건조한 겨울철에는 우쿨렐레가 매말라 수축될 수 있으니

습기를 보급해주는 댐핏을 이용하여 우쿨렐레에 가습해주어야 합니다~

또 레몬오일을 우쿨렐레에 발라두면 지판의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고

오염물질 또한 제거할 수 있으니 3개월에 한 번씩 발라주는 것도 잊지말자구용!!

[댐핏]

이렇게 보면 다소 관리방법이 귀찮고 어려워보일 수 있지만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게!

평소에는 케이스에 잘 보관하고 자주자주 연습해주는 것이

우쿨렐레 관리방법에 가장 좋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