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어허브] 기타수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기타 줄 교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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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 언제 교체해야할 지 항상 막막하셨던 분들!

이 포스팅을 정독해보세요~ ^^

리페어허브 인천지역 박삼진 리페어 전문가님이 기타줄 교체시기를 완벽 정리해주셨습니다~

1. 줄의 외관을 살핀다

기타 줄을 오래 사용하면 눈으로 보아도 느껴질 만큼 때가 묻어 있거나 반짝반짝한 광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타 음색이 둔탁해지고, 때로는 버징도 생기게 되죠~

2. 기타 줄을 교체한 날짜를 체크하여 사용기간을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타줄의 경우 연주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통상  한달에서 두달사이에 교체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베이스기타 줄은 그보다 좀 더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3. 기타 스트링의 떨림도 체크해보자!

줄을 튕겼을 때 떨림이 일정하면 정상입니다.

때로는 줄을 튕겼을 때 진동폭과 떨림이 눈으로 확인 될 정도로 불규칙할 경우가 있어요~

새 줄로 교체했더라도, 떨림이 이상하다면, 불량입니다.

정상적인 줄로 다시 교체해야 합니다.

새 줄이라고 항상 현의 떨림을 체크 해야겠죠?

새 줄로 교체하고 정상적인 줄의 떨림을 기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타 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새 줄로 교체하면 매우 밝고 브라이트한 음색이 나는데...

기타 줄을 교체한지 오래되었다면 음색도 답답해지고, 버징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타줄은 한두달 정도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고,

교체시기를 스스로 판단하고,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컨텐츠는 리페어허브 인천지역 기타수리 전문가 박삼진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인천에서 박삼진 전문가님께 기타수리나 점검 받아보실 분들은

리페어허브에서 수리접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