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담은 네코즈 시리즈의 작은 아이
소프라노 사이즈 네코즈 100s를 소개합니다.
이젠 많이 알려진 것 처럼 우쿨렐레는 18세기 후반부터
제작되기 시작 한 나름 전통있는 악기랍니다.
현재엔 concert사이즈가 비교적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처음으로 제작된 원형은 soprano사이즈 였던 것 알고 계셨나요?
[우쿨렐레 종류 출처 루아우 우쿨렐레 스쿨 http://cafe.naver.com/ukuleleschool]
대표적인 우쿨렐레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53cm전후의 소프라노 우쿨렐레는
콘서트, 테너 우쿨렐레에 비하여 비율이 모두 작습니다.
바디가 작기에 더 통통튀고 밝은 소리가 특징이며,
이는 테너와 반대로 연주보다는 반주에 좀 더 어울립니다.
(물론 소프라노 우쿨렐레로도 화려한 연주가 가능합니다.)
지판의 프렛 간격도 타 우쿨렐레 사이즈에 비하여
좁기 때문에 아이들과 손이 크지 않은 여성분들이 입문하시기 좋은 크기입니다.
실물로 확인해 봅시다!
좌측부터 코나K-1S(소프라노) 루아우 LU-10C(콘서트) 라홀라 LT-5(테너)입니다.
크기가 한눈에 확실히 구분 되시죠?
소프라노 우쿨렐레라고 만만히 보시면 큰 오산!
네코즈의 모든 우쿨렐레는 마호가니 목재가 Open pore마감으로 처리되어
산뜻한 외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운드 홀의 고양이 이미지(레이저 음각의 수염까지)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12Fret의 고양이 발바닥 인레이도 그대로~
흔히 새들, 너트라고 불리우는 현주는
고양이 모양의 브릿지와 헤드와 지판연결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흰 막대를 지칭합니다.
네코즈 100S우쿨렐레는
일반 저렴한 플라스틱이 아닌 PPS소재의 새들, 너트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PPS는 벤젠 고리에 황이 결합된 화학 구조를 가진 고분자 중합체로,
높은 경도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지닌 고분자 화합물입니다.
실제로 상아와 흡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쿨렐레의 사운드를 좀 더 선명하고 명확하게 만들어줍니다.
세부적인 스펙은 위와 같으며 더 상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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