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기타 추천 - 브리티시 BO-10C
기타 구입하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디자인이 예쁘고, 소리도 좋은데, 가격도 저렴한 기타 어디 없을까 하는 고민일거에요.
오늘은 디자인,가격,사운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입문용기타 브리티시 BO-10C 모델을
소개하는 포스팅이에요.
브리티시 BO-10C 기타는 여자분들도 연주하기 무리없는 사이즈인 OM바디 타입에
바디 한쪽이 샤프하게 컷어웨이 된 통기타입니다.
품에 안았을 때 편안하고, 하이프렛에서의 연주도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는 모델이에요.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특징이 확실합니다.
톨토이즈 재질의 피크가드가 브리티시 기타의 개성을 확실하게 살려줬어요.
피크가드는 피크로 스트로크연주할 때 생기는 바디 스크래치를 막는 기타보호 악세사리이지만,
브리티시 기타는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네요.
평범한 물방울 무늬 피크가드는 이제 그만!!
브리티시 BO-10C 기타는 바디 디자인만 예쁜게 아니라 소리도 아주 좋아요.
찰랑거리는 코드 스트로크 사운드, 그리고 깔끔한 핑거스타일 사운드
모두 균형있게 잘 어울려요.
저음부와 고음부의 밸런스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사운드에요.
테일러 기타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브리티시 BO-10C 기타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라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기타에요.
브리티시에서 출시되는 기타들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
기타의 세팅상태가 완벽하다는 거에요.
초보자분들이 기타를 배우다가 쉽게 포기하게 되는 원인중에 하나가
지판과 기타줄사이의 높이가 적절치 못해
손이 아파서 그만두는 경우일거에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기타들의 문제점이기도 하죠.
처음 기타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통기타의 적정세팅값을 모르기 때문에 더 더욱 난감한 부분입니다.
브리티시에서 출시되는 모든 기타는
팩토리에서 출고될 때 부터 연주자에게 최적의 연주감을 제공하도록
기본세팅과정을 거쳐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믿고 그냥 사셔도 무방한 그런 브랜드라고 생각하셔도 될 만큼의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10만원대 기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주감이 느껴집니다.
지판에서의 줄높이가 높지 않기 때문에, 코드 운지가 매우 편안하고,
넥의 그립감도 훌륭해요.
디자인,사운드,가격 삼박자를 두루 갖춘 브리티시 BO-10C가
요즘 입문용기타로 많이 추천되고 핫 한 이유 어느정도 공감되시죠?
브리티시 BO-10C 기타는 여성분들 어린이가 연주하기에도 적당한 사이즈구요.
핑거스타일 연주까지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추천드리는 입문용기타에요.
브리티시 기타 상세스펙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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