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릴로&스티치)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우쿨렐레 특유의 통 통 튀는 소리가 매력적인 소프라노 우쿨렐레
처음 우쿨렐레 접했을때 먼저 생각나는 사이즈죠 :)
국내에서는 소프라노 사이즈보다는 중음의 콘서트 우쿨렐레가 많이 사용되지만,
하와이에서는 소프라노 우쿨렐레도 많이 사용된다고해요.
소프라노 우쿨렐레의 통통 튀는 밝은 음색은 좋지만 가벼운 느낌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셨던 분들,
루아우의 소프라노 우쿨렐레 LU-15S 적극 추천합니다.
위의 사진, 루아우의 소프라노 우쿨렐레 LU-15S 모델인데요
진한 마호가니 목재의 톤과 결이 눈에 띄는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별다른 외부 장식 없이도 오직 마호가니의 고운 결만으로도 클래식한 느낌을 잔뜩 담고있는
소프라노 우쿨렐레 LU-15S, 초콜릿이 연상되는 짙은 결도 예쁘지만 마호가니의 장점은 깊은 음색 !!
조직이 치밀하고 구조가 탄탄해 내구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진한 음색을 내는 마호가니 목재로 제작되어
소프라노 사이즈 특유의 통통 튀는 진동에 깊고 진한 음색을 가져 연주할 때
밝은 곡 뿐만 아니라 잔잔한 연주곡도 잘 소화하는 모델입니다.
또 너트와 새들이 본(Bone)소재로 되어있기때문에 이런 깊은 음색에도 또렷하고 정확한 음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너트와 새들의 스펙에 또렷함을 더 강화해주는 루아우 자체제작 사이드기어 방식의 헤드머신 LH-10 헤드머신이 장착되어
조금 더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 장점은 보너스로 :)
선명한 마호가니의 매력적인 톤과 결, 잘 보이시죠 :)
악기뿐만아니라 가구로도 많이 사용되는 이유가 이런 고운 결과 단단한 구조 때문이에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 콘서트 우쿨렐레 정석, 루아우 LU-10C 모델과 찍어봤어요.
손으로 잡은 사진입니다. 크기 가늠하실 수 있겠죠 :)?
게다가 입문용으로 적합한 10만원대 중반의 가격에 작아도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가 가능한 팔방미인 루아우 소프라노 우쿨렐레 LU-15S
자세한 스펙과 상세사진 아래 위키위키 온라인 샵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iki2.co.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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