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tarter 우쿨렐레 추천 브랜드 - 코나,루아우
우쿨렐레에 흥미를 느끼고 배워봐야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지만,
첫 우쿨렐레를 선택하는 것에서 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우쿨렐레 브랜드라고 검색만 해봐도
너무 많은 브랜드 네임과, 모델들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 브랜드 네임 자체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을만한 우쿨렐레 브랜드 2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처음 우쿨렐레를 배우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들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우쿨렐레 브랜드입니다.
첫 우쿨렐레 구매시 가장 고려하는 4가지 요소.
1. 가격대비 음색및 스펙이 훌륭한가?
2. 디자인이 예쁘고, 마감이 깔끔한가?
3. 각 프렛의 음정이 정확한가?
4. A/S 여부가 확실한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브랜드인가?
위 4가지 요소를 가장 만족시켜줄 만한 브랜드 2가지 입니다.
가장 먼저 Quality, Classic, Kona 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한국에 런칭된 코나 우쿨렐레 입니다.
<코나 우쿨렐레 Logo>
예쁜 로고와, 바디라인, 헤드쉐잎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우쿨렐레를 만든다는 신념과 확신이 있는 신뢰할 수 있을만한 브랜드입니다.
코나 우쿨렐레는 총 6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모델이 바로 K-3C 모델입니다.
코나 K-3C 콘서트 우쿨렐레는 훌륭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착한 가격입니다.
상판은 스프러스, 측후판은 로즈우드 조합이고, 헤드에는 코나 아발론 엠블럼이 장식되었고,
튜닝페그가 무려 하이엔드급 우쿨렐레에 주로 장착되는 Grover사의 GH-305 입니다.
음정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할 뿐만 아니라 튜닝페그도 에보나이티드 되어 있어 감촉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그런데도 가격은?
20~30만원대 우쿨렐레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스펙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K-3C 모델 못지 않게 코나에서 기대되는 모델이 바로 K-7T 테너 모델입니다.
슬롯티드 헤드로 출시되어 서스테인이 더욱 풍부하고, 사운드가 더욱 명료합니다.
영상을 통해서라도 직접 소리를 들어보시죠~
코나 우쿨렐레 소개 - Kona K-7T 로 연주한 Somewhere over the rainbow
<루아우 우쿨렐레 Logo>
루아우 우쿨렐레는 명실상부한 입문용 우쿨렐레 베스트셀러 브랜드입니다.
착한가격에 비해 스펙과 음색이 뛰어나다는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5배 강한 압축으로 목재를 프레스하여 더욱 얇고 고밀도로 압축한 목재만을 사용하여 제작한 바디와
너트와 새들(Saddle)이 동물의 뼈소재인 본(Bone) 과 만나
연주시 명료한 울림이 바디로 손실없이 전해져 훌륭한 사운드가 탄생합니다.
거기에 온,습도에 강한 견고함까지 갖추고 있어 첫 우쿨렐레로 선택하기 가장 적당한 브랜드입니다.
특히 루아우 LU-10C 모델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처음 우쿨렐레를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루아우 LU-10CP 파인애플 콘서트형 우쿨렐레>
우쿨렐레 선택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만 알아보고, 검색해보시고, 찾아보시면
저렴하면서도 스펙이 뛰어난 우쿨렐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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